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언 쇼크로스 (문단 편집) === [[스토크 시티 FC]] === 2007년 8월 9일, 쇼크로스는 6개월 임대로 챔피언십 소속의 [[스토크 시티 FC]]에 이적하였다. 임대 시절 쇼크로스는 스토크에서의 활약이 좋았고, 2008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완전 이적에 동의하였다. 2008년 1월 1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바로 100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스토크 시티가 승격된 경우와 쇼크로스의 출전 기회에 따라 맨유에게 1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급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2007-08 시즌 스토크에서 41경기 7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격에 공헌하였다. 승격한 첫 시즌인 2008-09 시즌 29경기 3골을 기록하며 센터 백으로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그의 활약을 지켜본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풀럼 FC|풀럼]], [[에버튼]], [[리버풀 FC|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이루어졌지만 쇼크로스도 감독인 [[토니 풀리스]]도 그 소문을 부정하였다. 2009-10 시즌 개막전 번리 전에서 헤딩으로 골을 넣으며 2-0 승리에 공헌하였다. 2009-10 시즌 28경기 2골을 기록하며 스토크가 1부 리그에도 통함을 알려주었고, 스토크의 핵심 선수가 되었다. 이 활약으로 토니 풀리스로부터 2010-11시즌 스토크의 주장을 임명받았다. 2010년 2월 27일 아스날전에서 쇼크로스의 태클에 의해 [[아론 램지]]가 다리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게되었고, 쇼크로스는 그 즉시 퇴장 처분을 받았다. 램지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쇼크로스는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떠났다. 경기 후 팀 동료인 대니 푸흐와 [[로리 델랍]]은 그가 의도적으로 부상을 일으킬 선수는 아니라고 옹호하였다. ~~그리고 스토크 팬들은 피해자인 램지가 공을 잡으면 야유를 보낸다.~~[* 부상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스토크 관중은 박수를 치고 있다.] 이후에도 [[로베르트 후트]], [[조나단 우드게이트]], [[필립 볼샤이트]],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 [[마르크 무니에사]] 등 센터백의 파트너는 바뀌었지만 본인은 센터백의 한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면서 몇 년 동안이나 스토크 시티의 후방을 지켜냈다. 2015-16 시즌에는 프리 시즌 때 입은 등 부상으로 개막전에 참여할 수 없었는데 쇼크로스가 없던 동안 스토크 시티의 수비 조직력이 궤멸했었다. 시즌이 진행될수록 무너진 것을 추스르려고 노력했으나 많이 부족했고, 팀의 주장 없이는 팀 운영이 힘들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쇼크로스는 리그 컵 16강전 첼시전부터 1군 경기에 복귀했으며[* 이때도 연장으로 들어가 120분 동안 교체 없이 활약했다.] 이 시즌 스토크 시티가 안정화된 것도 이때부터이다. 16-17 시즌 들어 정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십 년 가까이 지켜온 스토크의 [[센터백]] 자리를 이제 물려줄 시간이 된듯하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23R [[에버튼 FC|에버튼]]전에서 찬물을 끼얹는 자책골을 선사했다, 어쩔 수 없었던 위치긴 하지만 1-1로 게임이 끝난지라.. 2017-18 시즌에도 작년 좋지 않은 모습과 반대로 여전히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단단한 수비벽을 구축하고 있으며 공격 가담도 확실히 해주고 있다. 이에 힘입어 4년 재계약 체결.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087702|#]] 34R 웨스트 햄과의 경기(1-1 무승부) 전 날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꿋꿋히 경기에 나섰다. 허나 강등을 확정지은 37R 수정궁전 공을 걷어낸다는게 반 아놀트에게 연결되어 쐐기골을 넣는걸 지켜봤다. 2021년 2월 19일, 14년간 함께한 스토크를 떠나기로 결정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